장성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줄이기 '온 힘'
전라남도 장성군이 26일 지방재정 확충 및 세수 증대를 위해 2022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이 5백만원 이상 및 징수율 20% 미만인 부서의 담당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액 징수실적을 보고하고, 체납 원인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광수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과된 세외수입을 이월하지 않고